2025 대선 후보 7인 핵심 비교 총정리: 기호·전과·병역·정책까지

누구에게 투표할까? 후보별 특징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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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
정책 비전으로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산·병역·전과·정책 등 모든 항목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며
"가장 가까운 나라를 만들 후보"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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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별 정보 요약표로 한눈에 비교하기

기호 후보명 출생 재산 전과 병역 주요 정책 키워드

1번	이재명	1964	약 30.8억	3건	전시근로역	기본소득, 청년
2번	김문수	1951	약 10.6억	3건	전시근로역	탈원전 철회, 안보
4번	이준석	1985	약 14.7억	없음	복무완료	청년정치, 공천개편
5번	권영국	1965	약 25억	4건	면제	노동자 권익, 임대주택
6번	구주와	1970	약 17.4억	없음	복무완료	대북강경, 종교자유
7번	황교안	1957	약 33.1억	없음	면제	법치, 대통령 중임제
8번	송진호	1969	약 2.8억	17건	복무완료	서민복지, 소통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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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으로 살펴보는 후보별 핵심 비전

기호 1번 이재명은 "전 국민 기본소득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청년 주거와 일자리 대책, 지역 공공의료 개편 등 국가 주도 복지 강화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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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김문수: 보수의 귀환과 탈원전 철회 주장

김문수 후보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 예산 확대와 기업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 친화적 성장 전략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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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이준석: 청년 중심 디지털 정치 실현 강조

정치개혁을 핵심으로 외치는 이준석 후보는
정당 구조의 혁신과 청년 정치 진입 장벽 제거를 주요 공약으로 삼고 있습니다.
디지털 정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실시간 국민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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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권영국: 진보 정치 본색, 노동 중심 가치 강조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중심의 복지국가 건설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15% 연 인상, 공공임대 대폭 확대 등 노동·서민층 지지 기반이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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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6번 구주와: 전통 가치와 보수 교육 중시

보수 진영의 신예로 꼽히는 구주와 후보는
강력한 대북 억제 전략과 보수교육 강화, 종교자유 명문화를 강조합니다.
병역 이행 경력과 무전과 이력으로 도덕성과 신뢰도에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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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황교안: 법치주의와 대통령제 개헌 주장

전 법무부 장관 출신인 황교안 후보는 법치 회복과 검찰 독립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대통령 중임제를 주장하며 헌법 개정 논의를 주요 의제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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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8번 송진호: 17건 전과 속 ‘서민 정치’ 외친다

전과 17건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이력의 송진호 후보는
오히려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현장 정치와 서민 공감형 복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노인, 비정규직 중심의 정책 설계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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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를 위한 마지막 한마디

"어차피 뽑아도 똑같다"는 말, 이제 그만하셔도 좋습니다.
정치가 내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지난 세대가 증명했습니다.

후보별 전과, 재산, 병역,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덜 나쁜 사람’이 아니라, 가장 가치에 가까운 사람을 선택해 보세요.

2025년 6월 3일,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꿉니다.
준비물은 단 하나, 신분증만 챙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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